[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] 서울회생법원은 26일 의정부경전철의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에 파산을 선고에 따라 파장이 커지고 있다. 의정부시는 경전철 사업의 공공성과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며 파산 기각을 주장 해왔으나 지난 1월 11일 파산을 신청한 지 4개월 보름 만에 내려진 결정 되었다. 시는 그동안 시의회를 비롯한...